Rookie 2는 네이버 스마트 빌딩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화한 차세대 서비스 로봇입니다. 수천 명의 임직원과 함께한 실증 과정을 통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ARC 플랫폼과 최신 AI 기반의 지능, 글로벌 테스트와 피드백으로 검증된 범용성까지 갖추었습니다.
안정성의 진화 (Robustness & Reliability)
축적된 로봇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확장된 센서와 클라우드·온디바이스 측위를 함께 활용해 유리벽, 낭떠러지, 네트워크 음영 구간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합니다. 여기에 물리 브레이크와 힘 감지 범퍼 등 다중 안전 장치를 더해, 복잡한 공간에서도 사람과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습니다.
공간과 사람을 이해하는 HRI(Human-Robot Interaction)
Rookie 2는 단순한 경로 주행을 넘어, 공간과 사람을 함께 인식하고 상황에 맞게 반응하도록 설계된 로봇입니다. 한국와 유럽의 네이버랩스 연구진이 개발한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공간·물리지능은 사람의 자세, 이동 방향, 속도, 거리를 실시간으로 추정하고 이를 주행 의사결정에 반영합니다. 좁은 통로에서는 상황을 인지해 속도를 줄이거나 양보하며, 엘리베이터와 같은 밀집 환경에서는 군중의 흐름을 분석해 경로를 재설정합니다. 이러한 HRI 원칙은 단순한 충돌 회피를 넘어, 로봇이 공간과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고 의도를 예측해 반응하는 수준으로 확장됩니다.
빌딩 전체와 연결되는 확장성 (Cloud Platform & OS)
Rookie 2는 단일 로봇을 넘어 빌딩 전체와 연동되는 ARC 시스템을 기반으로 합니다. 네이버 1784 스마트 빌딩에서 검증된 이 플랫폼은 멀티 로봇 운영(ARC brain)과 정밀 측위(ARC eye)를 통해 수십 대의 로봇을 통합 관리하며, 빌딩 단위의 다양한 운영 시나리오를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쉽게 개발·적용하기 위한 웹 플랫폼 기반 ARC mind OS를 기반으로, 스마트 빌딩의 서비스 생태계를 확장합니다.
글로벌 환경을 충족하는 표준 (Global Scalability)
각국의 제품·통신 인증을 충족하며, 일본의 재난 대응 모드처럼 국가별 요구에도 대응합니다. 비상 정지 버튼과 히든 핸들 컨트롤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설계되어 현지 운영자도 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일본어·영어를 포함한 다국어를 지원하고, 문화권에 따라 주행 방향이나 알림음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로봇의 외관 디자인은 모듈 교체가 간편하며, 내구성과 안전 규격을 충족하는 인증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피지컬 AI 생태계를 여는 레퍼런스 모델
피지컬 AI는 로봇이 공간을 이해하고 상황을 판단해 스스로 행동하는 능력을 뜻합니다. 네이버는 대규모 테스트베드에서 축적한 실제 데이터, 로봇과 공간 지능을 연결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경량화된 파운데이션 모델을 적용한 온보드 AI라는 세 가지 축을 통해 이 전략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Rookie 2는 이를 실제 환경에서 검증하고 발전시킨 대표 모델로, 하드웨어와 OS, 로봇용 API를 개방해 다양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이 구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글로벌 스마트 빌딩을 위한 최신 기능들
Rookie 2는 실제 스마트 빌딩 운영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전면 재설계해 담았습니다. 네이버 1784에서의 실증 과정을 통해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와 노하우가 Rookie 2에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확장된 비전 & 센싱 시스템
다중 카메라, LiDAR, ToF 등의 복합 센서를 활용해 사람·장애물·지형을 정밀하게 인식합니다. 특히 비주얼 로컬라이제이션 기반 측위는 15cm 이하의 위치 오차와 3도 이하의 회전 오차로 정밀도를 보장합니다.
힘 감지를 통한 유연한 주행
로봇에 가해지는 힘을 감지하는 물리 범퍼와 정밀한 힘 제어 기술을 결합해, 사람이나 장애물의 움직임에 부드럽게 반응하며 속도를 조절합니다. 사람 곁을 지나거나 장애물과 밀착해 움직여야 하는 복잡한 공간에서도,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주행이 가능합니다.
교체 가능한 모듈과 적재 용량 확장
필요에 따라 모듈을 바꿔 달아 대용량 배달이나 다지점 배송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확장해 더 많은 물품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사람 친화적이고 안정적인 주행
사람의 이동 방향을 고려해 매끄럽게 주행하고, 실시간 상황에 맞춰 경로를 재설정합니다. 로봇 양옆에 약 10cm의 여유만 있어도 좁은 통로를 안정적으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층간 이동에도 끊기지 않는 위치 인식
카메라 기반 비주얼 로컬라이제이션과 기압 센서를 결합해 층 위치를 정밀하게 인식하며, 엘리베이터·게이트 연동을 통해 빌딩 내 이동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빌딩 인프라와 연동되는 재난 모드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로봇은 빌딩 인프라의 재난 모드와 연동해 대피 안내 등 협력 대응을 수행합니다. 네트워크가 끊기면 자체적으로 경로를 판단해 주요 통로를 피해 이동하고, 안전한 위치에서 정차해 상황을 알립니다.
스마트 빌딩을 위한 클라우드 로봇 플랫폼
로봇 운영을 위한 멀티 로봇 관제(ARC brain)와 정밀 측위(ARC eye)를 제공합니다. Rookie 2를 포함한 빌딩 내 다수·이기종 로봇을 하나의 ARC 플랫폼에서 통합 오케스트레이션할 수 있습니다.
자동 충전 & 풀 IoT 연동
로봇이 스스로 충전 도킹을 수행하여 가동률을 극대화하고, 빌딩의 IoT·BMS와 연동해 조명·출입·엘리베이터 등 이동과 서비스에 필요한 주요 설비를 스스로 제어합니다.
Team Commentary
Rookie 2는 네이버의 스마트 빌딩 경험과 피지컬 AI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로보틱스, HRI, 디자인, 플랫폼,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정의한 원칙과 경험이 모여 완성되었습니다.
"네이버의 로봇이 추구하는 기본 방향은, 실용적이면서도 사람을 배려하는 로봇입니다. 로봇이 대신할 때 더 가치 있는 기능과 거부감 없는 친숙한 방식을 택합니다."
— HRI(Human-Robot Interation) 팀
"단순한 성능 개선이 아니라 견고함과 신뢰성을 핵심 가치로 재설계했습니다. 국가별 조건이 달라도 안정적으로 동작하고, 높은 운용성과 확장성을 확보했습니다."
— 로보틱스 팀
"Rookie 2의 외형은 작은 디테일까지 의미를 담았습니다. 기능성을 높이면서도 조화롭고 세련된 경험을 전달합니다"
— 로봇 디자인 팀
"스마트 빌딩 속 로봇의 두뇌가 되는 ARC 시스템은 네이버 로봇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전 세계 모든 로봇이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 ARC brain 팀
"로봇 개발의 속도와 확장성 한계를 돌파하는 새로운 길을 엽니다."
— ARC mind OS 팀
"네이버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신 AI 연구가 Rookie 2에 담겼습니다. 공간과 사람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판단하는 능력은, 복잡한 현실에서도 로봇이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핵심입니다."
— Vision AI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