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2024.05.02 Tech

ARC eye, 로봇에서 박물관까지 새로운 눈을 밝히다

정밀 측위는 미래 도시를 위한 핵심 기술입니다. 로봇, LBS (위치 기반 서비스), 자율주행, 증강현실, 스마트 빌딩, 스마트 시티의 혁신은 모두 측위 기술에 기반합니다. 현재 가장 대중적인 측위 기술이라면 GPS가 있지만, 실내에서 작동이 안 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네이버는 아크아이(ARC eye)라는 비전 AI 기반 측위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버랩스에서 연구했고,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상품화했죠. 실내외 어디에서나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어떤 기술이 들어있나요?

아크아이는 디지털 트윈과 비전 기술을 활용합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를 디지털로 복제하는 기술로, 실제 공간을 가상의 공간에 똑같이 복제할 수 있죠. 비전 기술은 컴퓨터가 이미지나 영상을 분석하는 기술로, 이미지나 영상에서 원하는 정보를 추출하거나 이해할 수 있고요. 디지털 트윈과 비전 기술을 함께 활용하면 실제 공간의 3D 복제본 데이터와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이미지 또는 영상을 빠르게 매칭하며 정확한 위치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마치 사람이 눈으로 위치를 인식하는 방식과도 유사합니다.

▲ 주변환경을 인식하여 정확한 현재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ARC eye

아크아이는 로봇이 쓸 수 있습니다

아크아이를 통한 측위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아크아이를 가장 먼저 적용한 분야는 바로 로봇입니다. 사실 로봇을 위해 아크아이 개발을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로봇도 측위가 중요합니다. 특히 일상 공간을 이동하며 사람들에게 도움을 줘야 하는 서비스 로봇이라면 더욱 그렇죠. 로봇 친화형 빌딩으로 지어진 네이버 제2사옥 '1784'에 있는 100여대의 로봇들이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로 건설된 '각 세종'의 로봇들은 아크아이를 통해 현재 위치를 정확히 인식하고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 로봇의 실내 측위에 사용되는 ARC eye

아크아이는 사람도 쓸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죠. 아크아이를 활용하면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 한 장만으로도 실내에서 현재 위치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AR 내비게이션입니다.

AR 내비게이션은 스마트폰의 저가형 GPS로는 구현하기 어렵고, GPS가 통하지 않는 실내라면 더욱 더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아크아이를 통해 측위 문제를 해결한다면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해집니다. 예를 들어 최근 공개된 국립중앙박물관의 AR 투어 서비스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아크아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 ARC eye가 적용된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안내 AR Guide 서비스>

아크아이는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위의 국립중앙박물관 사례처럼 아크아이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출시, 여러 사업자를 대상으로 상용화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이나 AI 측위를 위한 초기 개발 비용이나 기술 변화 속도의 부담에서 벗어나 가장 최신의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죠.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ARC eye 바로 가기

아크아이는 네이버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습니다. 오랜 연구 투자, 그리고 클라우드 상품화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죠. 정밀한 공간 정보와 끊김 없는 측위 기술은 전에 없던 다양한 미래 서비스들의 필수 조건입니다. 아크아이를 활용하는 새로운 서비스들의 탄생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