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는 기존 Job Description보다 아주 조금 더 자세합니다. 그리고 실제 해당 포지션에서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멤버들의 코멘트로 조금 더 생생합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훌륭한 동료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플랫폼 엔지니어 (F/E, Server)>편입니다.
1. 열려있는 채용
[Platform Engineering] Front-end Engineer (신입/경력)
[Platform Engineering] Server Engineer (신입/경력)
2. 네이버랩스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되나요?
지금 네이버랩스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는 로봇들의 두뇌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옮기는 일, 즉 'ARC 시스템'의 고도화입니다. ARC는 AI, Robot, Cloud의 약자인 멀티 로봇 인텔리전스 시스템입니다. 내년 완공 예정인 네이버 제2사옥에서 돌아다닐 수많은 로봇들이 이 시스템을 통해 사람들과 만나게 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서비스, 건물 인프라, 사용자와의 실시간 연동을 통해 모든 로봇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합니다. 이를 위한 시스템 개발, 로봇 서비스의 프론트엔드 프로그램과 클라우드 기반 Robot Brain SW 개발 등이 플랫폼 엔지니어의 핵심 과제입니다.
▪︎ 플랫폼엔지니어링 팀 동료들의 코멘트
"ARC 프로젝트는 네이버의 로봇 로드맵에 가장 핵심적입니다. 로봇의 이동이나 제어를 비롯한 핵심적인 기능들이 포함된 시스템이기 때문에, 추후 추가되는 많은 서비스들의 완성도를 결정하게 되죠."
"ARC는 로봇의 대중화를 위한 기술들의 집합체입니다. 로봇의 눈과 두뇌를 클라우드에 올려놓고 있죠. 로봇 엔지니어, 인공지능 연구자, 클라우드 엔지니어 모두가 힘을 합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 우리가 개발하는 시스템이 로봇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가장 빠르게 들어올 수 있는 지금 시점에서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참여안할 이유가 없는 프로젝트입니다."
"로봇 하드웨어에만 들어있던 기능을 클라우드로 옮긴다는 것이 상당히 흥미로운 접근입니다. 로봇을 일반적인 웹서비스처럼 만들 수 있다는 거죠. 버튼으로 로봇의 이동을 제어하고, 로봇의 위치를 웹소켓으로 받아 화면에 그려줄 수도 있죠. 지금 저는 로봇의 위치와 상태, 로봇과 상호작용하고 있는 공간의 모든 정보들을 브라우저에 구현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수 백대의 로봇과 그 로봇들이 돌아다니는 공간을 화면에 나타내려면 단순한 웹 기술로는 불가능합니다. DOM과 CSS로는 한계가 있는 거죠. 그래서 SVG, Canvas, WebGL과 같은 웹 그래픽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등을 사용합니다. 높은 성능을 요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브라우저의 렌더링 흐름을 이해하고, 디버깅을 통해 웹 서비스의 성능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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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필요한 역량은?
F/E, Server Engineer로서 기술적 역량은 당연합니다. 그보다 현재의 프로젝트 멤버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은 도전과 협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기존의 관성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과감한 도전을 원하는, 느슨한 협력이 아니라 경계없는 진짜 시너지에 목마른 분을 찾습니다.
▪︎ 동료들의 코멘트
"개발의 틀을 정해 놓고 진행하지 않습니다. 더 좋은 게 있으면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늘 하던대로의 기술 역량보다는 과감하게 시도할 수 있는 도전 정신이 중요합니다."
"욕심이 아주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기능적으로도, 완성도 역시."
"더 좋은 방안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내 새끼 같은 코드를 다 뒤집어 엎어야 하는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마음이 아프지만, 자신의 코드를 너무 사랑하기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걷어 찰 용기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각화에 관심과 열정이 많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백엔드 쪽에서는 현재 Golang을 주 언어로 삼고 있지만, 꼭 관련 경험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새로운 언어를 접하고 사용하는데 두려움이 없으신 분이어야겠죠."
4. 같이 일할 동료들은?
지금 네이버랩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재상은 Self-motivated team player, 즉 스스로 주도하는 동시에 경계없이 협력할 수 있는 동료입니다. 이 말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는 있더라도, 허울뿐인 수사나 모호한 인재상이 아니라는 것만은 입사하신 모든 분들이 직접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가장 Self-motivated team player라는 인재상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팀이 바로 Platform Engineering 팀입니다.
▪︎ 동료들의 코멘트
"프로젝트의 성공도 중요하죠. 그런데 개인의 성장도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팀입니다."
"개발자로서 성장에 항상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그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곳이라고 약속합니다."
"업무 스타일이 서로 잘 맞는 건 이젠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네요. 좋은 점, 힘든 점 언제든 다 터놓고 이야기하며 지낼 수 있다는 게 가장 좋고요."
"위 아래가 없죠. 서로가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완전한 신입으로 들어왔는데, 서로 존중하고 동등한 위치에서 바라봐주는 문화로 자신감을 많이 얻었습니다."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싶었던 새로운 기술이나 프레임워크가 있다면 우린 절대 말리지 않습니다. 실험을 긍정합니다."
"네이버에서 새로 주력하는 로봇 서비스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것 자체가 매력적입니다."
"써 보고 싶은 라이브러리, 적용하고 싶은 기능 등등이 있다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써볼 수 있습니다. 좋은 의미에서 개발이 기획이 되고 기획이 개발이 됩니다."
"로봇과 자율주행을 연구하는 회사에서 플랫폼 엔지니어링의 역할이 궁금하신 분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요. 빨리 공개하고 싶었는데, 아마 이번 DEVIEW 2020 키노트를 통해 그 실체를 아셨을 것 같습니다. 더 많은 분들과 이 흥미로운 도전에 함께하고 싶어요."
"채용 홍보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진짜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실제로는 안그런 경우가 더 많잖아요? 사실 저도 다른 회사에 있을 때 그런 경험을 했었죠. 그런데 제가 말한 이야기 중에는 어떤 과장도 섞여 있지 않다는 것! 과장된 채용 홍보에 지치셨다면, 이 곳이 오아시스입니다."
"로봇을 잘 모르는데 괜찮을까요? 라는 질문이 많을 것 같네요. 네 괜찮습니다. 당연히 저도 잘 몰랐습니다. 협업을 통해 각각의 전문성이 합쳐지는 ARC라는 시스템의 의미, 그리고 우리가 바꿀 미래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채용절차 및 공고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다 싶으면! 주저하지 말고 지원하세요. 기다리겠습니다.